참고자료

[스크랩] 아들낳는 방법, 딸 낳는 방법

허당1 2010. 2. 16. 14:20
"아들낳는 방법, 딸 낳는 방법"



세상에는 아들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름대로 소신이 있어 딸을 선호하는 분들도 계실 줄 안다.

호주제도 마저 폐지된 마당에 대를 이으려 한다는 핑계가 공허하게 들리는 요즘, 어쨌든 집안에 아들이 하나 쯤 있으면 든든한 마음은 들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딸을 선호하는 분들은 나름대로 딸 키우는 재미가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무덤덤한 아들보다야 훨씬 쏠쏠하다는 사실을 일찌기 터득하신 분들일 것이다.

이러한 부모들의 기호와는 상관없이 삼신할미는 하늘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딸 아들 구별하지 않고 조화롭게 세상에 내보내니 이 얼마나 오묘한 자연의 섭리란 말인가.

하지만 언젠부턴가 사람들은 하늘의 뜻에 관계없이 사전에 미리 원하는 대로 딸 아들을 점지받을 수 없을까 해서 머리를 싸매고서 갖은 궁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궁리하던 어느날 사람들은 남녀간에 성 구별은 성 염색체 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렇게 해서 각각의 성 염색체를 X,Y라 명명하였다. XY가 모이면 남자, XX가 모이면 여자라는 식이었다.

여자들이 만들어 내는 난자에는 X염색체 밖에 없다. 반대로 남자가 생산하는 정자는 X와 Y가 반반씩 만들어진다.

남녀가 교합하게 되면 질내에 사정된 정자는 난자를 향한 숙명의 도전을 결행해야만 한다. 1회 사정에서 수억마리의 정자가 스타트 라인을 끊고 난자가 있는 배란관을 향하여 죽을 힘을 다해 헤엄을 치는 것이다.

만일 X 정자가 먼저 난자에 도착하여 수정된다면 딸이 태어날 것이요, Y 정자가 먼저 도착하면 아들이 태어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X, Y 정자가 지닌 각각의 특징에 따라 아들이 태어날 것인지 딸이 태어날 것인지 예측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만일 Y정자가 잘 움직이도록 미리 배려가 되어있다면 Y 정자가 단연 앞설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X 정자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면 태어나는 2세는 딸이 분명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부모의 기호에 따라 딸 아들을 선택해서 점지받을 수 있는 길이 뚫리게 된 것이다.

아래의 방법은 필자가 과거에 여러 서적을 탐독하여 정리해 놓은 것으로 꼭 필요하신 분에게 다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는 것이니 절대 신봉할만한 진리라고 믿지는 말기 바랍니다.

딸 낳는 방법

배란일 이틀 전부터 금욕한다. 아들을 낳는 방법과는 반대로 월경이 끝나고 하루나 이틀 동안에 부부관계를 갖고, 배란일 이틀 전부터는 금욕한다. 지구력이 강한 X 정자만 살려내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부부 관계 15분전 식초수로 질 세척을 한다. X 정자는 산에 강한 반면에 Y 정자는 산에 무척 약하기 때문이다. 질 안은 원래부터 산성이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Y정자의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배란 이틀 전, 부부관계를 갖기 전에 식초수로 질 안을 씻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음으로는 얕게 삽입하는 체위가 좋다. 산성인 질 입구에 사정을 하면 Y 정자의 활동은 줄어 들고 X 정자의 활동이 활발해지므로 딸을 낳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여성이 두 다리를 뻗고 아래에 누운 체위나 옆으로 눕는 체위가 좋다. 남자의 연장이 짧을 때에는 별도의 조처가 없어도 된다. X 정자는 지구력이 강해서 얕게 사정할수록 딸을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Y 정자는 순발력은 강하지만 지구력이 약하다.

아내가 오르가슴에 이르기 전에 사정해야 한다. 오르가슴에 이르면 알칼리성 분비액이 나와 Y 정자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딸 부잣집 아빠들은 아내의 오르가슴에 관계없이 사정하기 때문에 딸을 낳는 것이란 해석이 가능하다.

아내는 산성식품, 남편은 알칼리성 식품을 먹는다. 그래야 면역력이 강한 X 정자가 사정 즉시 행동이 민첩해지게 된다. 아들을 낳는 방법과 정반대로 하면 된다.

약간의 스트레스와 피로는 딸을 낳는데 도움이 된다. 신경이 예민하고 쉽사리 가슴이 답답해지는 여성은 몸 안에 강한 산성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남편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정자 수가 감소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Y 정자에 비하여 지구력과 저항력이 강한 X 정자가 오래도록 살아남아 있으므로 딸을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아들 낳는 방법

배란일 전 일주일 정도 금욕했다가 배란 당일에 부부 관계를 갖는다. 일주일 정도 금욕을 하는 이유는 그 동안에 남성의 정자 생성이 왕성해지고, 활력이 있는 Y 정자가 많이 배출됨으로써 아들을 낳을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Y 정자는 X 정자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하루만 지나도 쉽사리 죽던가 살아 남더라도 활력을 상실하고 만다. 반면에 X 정자는 질안에서 최소한 2∼3일간은 견딜 수 있다. 따라서 Y정자를 수정시키려면 배란일에 맞추는 것이 좋다.

아내가 오르가슴을 느낀 후 절묘한 타이밍의 예술에 맞추어 사정한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에는 알칼리성 분비액이 나온다.

알칼리성 분비액은 Y정자의 활동에 도움이 되므로 아내가 오르가슴을 느낀 다음에 사정하는 것이 좋다. 즉 부부화합의 묘미를 잘 아는 부부들일수록 아들을 낳을 확률이 높은 것이다.

부부 관계 15분 전 소다수로 질 안을 씻는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에 나오는 알칼리성 분비액에만 의존하지 말고 알칼리성 용액으로 질 안을 씻어서 미리부터 Y 정자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것이다.

원래 질은 산성이기 때문에 그대로의 상태에서 사정을 하게 되면 Y정자가 반 이상은 죽거나 활력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오르가슴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아들을 낳기가 매우 어렵다.

깊이 사정하는 체위가 좋다. 알칼리성이 강한 자궁 경관 가까이에 사정을 하면 할수록 순발력이 강한 Y 정자는 보다 빨리 난자 쪽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깊이 삽입하는 체위로는 배위(背位)나 굴곡위 (屈曲位)가 좋다. 이렇때 남성의 연장이 크고 긴 경우엔 매우 유리해진다.

아내는 알칼리성 식품을, 남편은 산성 식품을 먹는다. 아내가 알칼리성 식품을 먹게 되면 아내의 체액이 알칼리성으로 기울게 되어 단 얼마 동안이라도 Y정자의 활동에 도움을 주게 된다.

남성이 산성 식품을 먹게 되면 남성의 체액이 산성화되어 정자의 수, 특히 Y정자의 수를 늘리는데 효과가 있다. 아까 딸을 낳을 때와는 반대되는 현상이다. 이런 식이요법을 장기간 실시할 경우엔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배란일 10일 전부터 배란일까지만 실시하는것이 좋다.

피임약, 루프의 사용은 적어도 6개월 전에는 중지해야 한다. 만일 경구 피임약을 사용하는 여성은 그것을 중지하고 나서 적어도 4∼6개월은 임신을 피해야 한다.

피임약을 중지하고 2∼3개월 안에 임신한 여성은 아들을 낳을 확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 유산이나 임신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쉽기 때문이다. 또 배란일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도 피임약을 끊은 뒤 몇 달 동안 기다리는 것이 좋다.

남편은 꼭 끼는 옷을 입지 않는다. 아들을 원하는 남성은 청바지나 또는 몸에 꼭 끼는 내의를 입지 말아야 한다. 팬티도 삼각팬티는 피해야 한다. 그런 옷을 입으면 몸의 열이 쉽사리 발산되지 않아 Y 정자가 죽기 쉽다.

또 남편은 부부관계 15∼30분 전 진한 커피를 마시면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정자, 특히 Y정자의 활동을 자극하고, 속도와 내구력을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칼슘, 인, 철분이 든 영양제를 복용한다. Y 정자의 활력을 증진시켜 주는 요소다.

여기서 중요한 점을 요약하자면 남자의 정자에는 X. Y 정자를 가지고 있다. X 정자는 크기가 크고 내산성으로 여자의 질 속에서 2일 이상 생존이 가능하며 여아를 만든다. Y 정자는 크기가 작고 민첩성과 순발력이 강한 대신 질 속에서 하루안에 90% 이상 전멸한다.


이번에는 한방에서 자료를 모아보았다. 아마 위의 내용과 큰 차이는 없을 줄 안다.

[ 여 자 ]

▶ 우선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여자의 질 입구는 산성이고 자궁경관은 알칼리성이다. 여자가 부부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낄 때 분비되는 물질은 알칼리성이다. 그러므로 여성의 경우 알칼리성 체질을 유지해야 한다. 채식위주의 식단을 작성하고 돼지고기, 닭고기 같은 고기종류의 기름기 음식은 피해야 한다.

또 남성은 산성 체질을 유지한다. 남자의 체액을 산성화시켜 정 자의 수. 특히 Y정자의 수를 늘리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므로.

* 알칼리성 식품은 다음과 같다.
- 현미, 푸른콩, 미역, 시금치, 우유, 요쿠르트, 수박, 딸기 등
* 산성 식품
- 흰밥, 땅콩, 육류, 생선, 달걀, 노른자. 청량음료 등

▶ 배란일에 맞추어 부부관계를 갖는다.
배란일까지 금욕하면 남자의 정자생산이 왕성해지고 활력 있는 Y정자가 많이 배출되므로 배란일에 맞추어야 한다. 배란일 하루 전에는 관계를 하면 안된다.

▶ 관계를 갖기 전에 여자는 소다수로 음부를 씻는다.
원래 질 안이 산성이기 때문에 그대로 사정하면 Y정자는 죽거나 활력이 없어진다.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 알칼리성 분비액이 나오긴 하지만 환경을 미리 조성해주는 차원에서 미리 알칼리성으로 해두는 것이 좋다.

▶ 여자가 먼저 오르가즘을 느낀 후에 사정하는 것이 좋다.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면 느낄수록 더욱 알칼리성화 되기 때문에 Y정자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다.


[ 남 자 ]

▶ 부부관계 30분전쯤 커피를 섭취한다.
이는 약간의 자극과 흥분감 고조키 위해서다. 진한 커피를 마시면 Y정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자극하고 Y정자의 속도와 내구력을 증가시켜준다.

▶ 꽉 끼는 바지는 되도록 입지 않도록
청바지나 꽉끼는 바지는 입지 말아야 한다. 이런 옷을 입으면 몸의 열이 발산되지 못하므로 Y정자가 죽기 쉽다.


프랑스식 아들낳는 비법이 있다길래 자료를 찾아보았다. 비슷비슷한 방법을 너무 많이 알면 괜스레 헷갈려서 혼선을 부르기 쉽다. 하지만 기왕지사 내친 김에 읽어 나쁘진 않으리.

서울 강남일대 일부 주부들 사이에 입에서 입으로 퍼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불란서식 아들 낳는 법'은 프랑스의 세포생물학자 '패트릭 쇼운' 박사가 개발했다는 이른바 '셀나스 방법'이다.

정자는 유전염객체 23개를 지니고 있으며, 염색체중 하나가 아기의 성별을 결정하는 X 와 Y 라는 것은 생물학 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다 알 것이다. 여기에 난세포막이 서로 다른 기간동안 '+'와 '-' 극성을 띠어 성을 결정한다.

특정기간 중 난세포가 '-'를 띠면 난자는 Y(남자) 염색체하고만 수정하고 반대의 경우, X(여자) 염색체하고만 수정하는 '극성주기'만 미리 알면 딸 · 아들 구별해 얼마든지 임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배란 ·생리주기와도 별개인데,'+'와 -'마다 연증 65∼75일간(1개월 최대 10일) 예측 가능한 주기가 있으며 그 외 기간은 중성이라 정확한 예상이 불가능하다고. 다시 말해서 난자가 +전기를 띨 때는 -전기를 띠는 정자 속의 X염색체를 끌어당기고, 난자가 -전기를 띨 때는 +전기를 띠는 정자 속의 Y염색체를 끌어당기므로 난자가 -전기를 띨 때 섹스를 하면 정자 속의 Y염색체를 끌어들여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난자가 +전기를 띨 때 섹스를 하면 딸을 낳는다는 것. 또 난자가 중성일 때 에는 임신 자체가 거의 안된다고 한다. 문제는 난자의 + -주기를 알아내는 것이다.

셀나스 임신법에서는 여성의 혈액형과 생년월일, 초경년도, 최근의 생리시작일을 통해서 난자의 극성주기를 알아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셀나스 임신법은 약물이나 식이요법, 체외수정과 같은 방법이 아니라 신체리듬을 파악해 소절하는 것이어서 신체에는 전혀 해가 없다고 말한다.

또 극성주기는 생리주기와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생리가 불규칙해도 선별 임신이 가능하며 약물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유산경험이 있어도 괜찮다고 한다.

단, 극성주기는 바뀌지 않기 때문에 배란주기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어 이런 경우 피임 등의 배란주기를 조절해서 극성주기를 맞춰야 한다. 괜스레 여러가지 방법을 백화점식으로 나열하여 헷갈리는 분 없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07.01.09

    출처 : 아들낳는 방법, 딸 낳는 방법
    글쓴이 : haruk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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