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버지 사무치도록 그리운 나의 아버지 한없이 그날을 생각하며 당신이 그리워 잠못 이루며 눈물 흘립니다 매일 같이 들녘으로 밤낮없이 일만 하시든 나의 아버지 그땐 아버지는 그렇게 사는줄 알았습니다 당신의 무지때문에 자식만은 자신을 닮지않게 하기위하여 노심초사 자식 걱정하시든 .. 나의 이야기 2014.07.28
나 하나 꽃 피어 -나 하나 꽃 피어-(조 동화 시인의시)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가니겠.. 나의 이야기 2012.11.21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 나의 이야기 2012.05.25
용서의 계절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함께사는 이들에게 바쁜것을 핑계삼아 따뜻한 눈길한번 주지못하고 듣는일에 소홀하며 건성으로 지나친 당신을 용서해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내가 어쩌다가 도움을 청했을때 냉정하게 거절한 당신을 용서해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다른 사.. 나의 이야기 2012.03.07
너를 보면 그냥 좋다 너를 보면 그냥 좋다 네가 머라하지 않아도 너를 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네를 보면 그냥 즐겁다 네가 뭐라 하지않아도 너와 함께하는것 만으로도 나는 눈물겹게 네가 좋다 너를 보면 그냥 가슴이 부른다 너는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너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네가 사랑.. 나의 이야기 2012.01.10
마즈막 잎새들 보이시나요. 힘겹게 매달려 애처로이 흔들리는 잎사귀들이 들이시나요. 앙상한 나무가지에 매달려 떨고있는 마른잎새들의 흐느끼는 소리를.... 댓바람에 달려와 윙윙소리치며 나뭇가지를 흔들어대는 차가운 바람들의 악다구니소리가 들리시나요 그. 바람의힘에 못이겨 낼것을 .. 나의 이야기 2011.12.31
말없이 사랑하여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눈에 드러나지않게 좋은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지람을 듣더라도 변명하지말고 마음이 상하는 얘기도 말대구하지말고 말없이 사랑하는법을 배워라 사람들이 너를 가까이 하지않고 오히려 멀리 떼어버려 홀로 따돌림을 받을때에도 말없이 .. 나의 이야기 2011.04.05
내 나이 쉰을넘어서서 난 오늘도 아무 생각없이 아니 갈곳이없어 도봉산 정상에올라 가을산을 내려다 본다 가는세월 잡을수가 없듯이 도봉산은 오색단풍이 아름답게 수를놓아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가끔 불어오는 바람이 낙엽의 떨어짐을 재촉하고 오색 단풍잎들은 나무가지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나의 이야기 2010.09.28
허당 생각 허당생각. 생각이란. 당신을보면 난 가슴이 나보다 먼저뜁니다 이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난 당신을 항상 생각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각만해도 가슴이 먼저 뜁니다 난 가슴이 먼저뛰어 나의 생각을 당신에게 얘기하지 못했습니다 가슴이 먼저 뛰었기 때문입니다 난 오늘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이생명.. 나의 이야기 2010.09.11
내 이야기의 시작, Daum블로그와의 첫 만남 글쓰기 바로가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부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또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 꾸미기 바로가기 내 블로그를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카.. 나의 이야기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