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아버지

허당1 2014. 7. 28. 02:51

사무치도록 그리운 나의 아버지

한없이 그날을 생각하며

당신이 그리워 잠못 이루며 눈물 흘립니다

 

매일 같이 들녘으로 밤낮없이

일만 하시든 나의 아버지

그땐 아버지는 그렇게 사는줄 알았습니다

 

당신의 무지때문에  자식만은

자신을 닮지않게 하기위하여 

노심초사 자식 걱정하시든 나의 아버지

 

오늘 따라 아버님이 그리워 잠못 이루며

한없이 당신을 그려봅니다

사랑합니다 뵙고싶습니다 나의 아버지

 

                                             2014.  7. 28. 잠못이루는 새벽에....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하나 꽃 피어  (0) 2012.11.21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0) 2012.05.25
용서의 계절  (0) 2012.03.07
너를 보면 그냥 좋다  (0) 2012.01.10
마즈막 잎새들   (0)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