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 래 꽃
찔래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천리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출처 : 어느 휴머니스트의 꿈
글쓴이 : 테니스홀릭 원글보기
메모 :
선창/고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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