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스크랩] 주차 단속 피하는 법

허당1 2007. 12. 13. 13:48

1. “차량 고장으로 인한 차량운행 불가”라고 적자~!!

 

차량 고장으로 인한 주정차는 이의신청서를 내면 뺄 수 있는데... 이 방법이 내가 아는 방법 중 가장

쉽고 빠질 확률이 꽤 높다고 알고 있다. 뭐 타이어펑크, 엔진이상 등등이 있지만 보통 밧데리 방전

이 제일 많다.
주정차위반 찌라시를 받으면 곧 바로 친분이 있는 카센터로 달려간다. 그리고 밧데리 방전 영수증

과 고장수리 확인서 한 장 씩만 써달라고 부탁을 하는 거지 ... 아마 대부분 친분 있는 카센터에서는

써준다. 그런 담엔 이의신청서 낼 때 “밧데리 방전으로 인한 운행불가”라고 적고 카센터에서 받은

영수증과 함께 고장수리 확인서를 첨부해서 내면 된다. 우리 구청에서는 담당자들이 전화로 카센터

에다 확인을 꼭 하긴 했지만 대부분 카센터에서 수리했다고 해주면 돈 4만원 버는 거지. 뭐...
한 때, 구청에서 이의신청 접수 담당 공익으로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오는 사람 대부분이 놀랍게

도 밧데리 방전이더군... 하루에 수십명은 밧데리가 방전된 차를 타고 다니는 건지 원~ 참고로 영수

증만 첨부하는 경우는 안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주의하시길...

 

 

 

2. 병원 진단서를 이용하자~~!!

 

환자 수송에 의한 주정차 위반은 이의신청을 할 때 병원 진단서를 첨부하면 거의 대부분은 과태료

면제를 받는다. 병원에 갔다오는 사이에 찌라시 받았다구 울쌍을 하며 온 사람들이 “진단서 첨부하

시면 됩니다...”라는 한마디에 입이 귀에 걸려 돌아가는 모습을 보곤 했다. 아픈것두 서러운데 찌라

시까지 받으면 얼마나 서러울까!! 근데.. 놀라운 사실은 짜가 진단서도 무척 많고 그걸로 면제받는

사람도 꽤 된다는 사실!!
그냥 주정차 위반한 장소 근처 병원에 가서 의사한테 “몸살기운이 있어서 진료받으러 병원에 오다

가 딱지 땟다”고 한 후, 돈 몇 천원(병원비가 얼마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주고 진찰 받은 다음 감기

몸살 진단서 부탁해서 받아가지고 첨부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놀랍다~~!! 정말 이 세상엔 잔머리

의 대가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혹 어떤 사람은 아는 병원에서 그냥 진단서 떼어다가 첨부하는

데... 장소만 일치 하면 거의 대부분은 뺄 수 있는 걸 루 알고 있다.

 

출처 : 주차 단속 피하는 법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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