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하나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 힘들고
그리워서 가슴이 까맣게 다 타들어 가도
생각만 해도 좋은
그런 사람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기에 아프다 해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면서 그런 사람 하나쯤
둘 수 없는 가슴이라며
오아시스 없는 사막일 것입니다.
사막에서 견딜 수 있는 것은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인 것처럼
인생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람 하나쯤
가슴에 둘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지금 누군가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나요?
행복한 것입니다.
고이 간직하십시오.
-새미-
출처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글쓴이 : 수나 원글보기
메모 : (흐르는음악) 클라우디아 정 / 사랑하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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