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유머 참아!처음할땐 다 아픈거야!! 암놈 코끼리가 사냥꾼이 처논 그물에 갇히고 말았다. 잠시후면 사냥꾼이 오는데 꼼짝없이 상아 뜯끼고 죽게되었다 그런데... 생쥐 한마리가 지나가는것이 아닌가? 코끼리는 생쥐에게 살려 달라 했고 생쥐는 살려주면 소원을 들어 달라고 했다. 코끼리는 승락했고 생쥐는 .. 유머(웃겨) 2008.10.25
[스크랩] 칫솔 공장 삼순이 *칫솔공장 삼순이* 청도 산골에 어린 삼순이가 서울에 상경 치솔 공장에 취직이 되어서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벌고 있었다. 몇년이 지나 어린 삼순이 이제 처녀가 되어가고 있는데 어느날 삼순이는 고민끝에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수줍은 삼순이는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을 .. 유머(웃겨) 2008.05.23
[스크랩] 청상과부 마흔 네살된 청상과부의 스물두살된 아들이 결혼하고 3 년만에 이제 스무살된 아내를 두고 손도 없이 불귀의 객이 되고말았다 시어미와 며눌이는 너무 원통하고 슬퍼서 강건너에 묻힌 아들과 남편의 무덤에 가서 우는날이 많았다 그날도 한여름의 소나기가 주룩주룩 쏟아지는날 시어미는 아들생각에.. 유머(웃겨) 2008.04.13
[스크랩] 한치만 위로 올리게나 옛날 한고을에 똥구멍 이란 천한 이름을 가진 노총각 머슴이 있었다. 당시 머슴들은 천한 신분에 걸맞게 이름도 천하게 마당쇠,돌쇠,떡쇠.개똥이,똥구멍등 웃기는이름을 쓰던 시절이었다. 주인댁은 그고을에서 덕망있는 명문집안의 만석지기 갑부 대감댁 이었다. 허지만 대감댁은 자식복이없어 고명.. 유머(웃겨) 2008.03.11
[스크랩] 가오리 유래 오늘도 머문자리에서 행복바구니에 많은 행복 담으세요 현재시간 깊고 깊은 강원도 산골 외딴집에 사는 어느 할마시가 있었지라 그 할마시 팔자가 기구한지 아들 하나 있었는데 장가들인지 얼마안돼 그만 세상을 뜨고 말았지라 그리하야 이것도 팔자려니 하고 산속 외딴집서 두 과부가(시엄씨& 며느.. 유머(웃겨) 2008.02.29
[스크랩] 여승과 머슴 옛날에요 왕이 자주다니는 절에 한 여승이 머슴하나만 두고 살았대요 근데 그머슴놈이 자꾸 자기를 탐내는거 같아서 그놈을 내쫒고 왕에게 부탁하여 고자 한놈 골라달라고 했대요 왕은 전국의 고자를 모두잡아오라고 했지요 신하들이 100놈을 잡아와서 진짜 고자인지 시험했어요 아랫도리를 .. 유머(웃겨) 2008.02.29
[스크랩] 친절한 뭐시기님 어느 더운 여름날 한 아낙네가 고쟁이를입고 고추밭에서 김을 메고있었다. 그런데 개미한마리가 고쟁이속으로 들어가 아낙네의 깊숙한(?)곳으로 들어간 것이였다. 한참 김을 메고 있던 아낙네는 갑자기 밑이 간지러워 어쩔줄을몰라 다리를 이리꼬아보고 저리꼬아보고.. 급기야 치마를올리고 고쟁이.. 유머(웃겨) 2008.02.29
[스크랩] 복통 다스리기 (유머) 시골 어느 집에서 머슴을 들였는데 체구가 크고 건장했다. 그런데 이 집 부인은, 그 머슴의 배 아래 두 다리 사이가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어서, 왜소하게 생긴 자기 남편과 다른 것에 항상 마음이 끌렸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 머슴의 큰 물건을 한번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 유머(웃겨) 2008.02.28